이게 가장 핵심적인 이유일거에요. 정권 바뀌어서 재조사 들어가게 되면 통신사에서는 검찰내부 회선이든 최씨일가의 통화내역을 싹 뒤져볼겁니다. 누군가와 전화하는 것 조차도 증거의 기본이 되는 사회에서그것도 큰 증거입니다. 게다가 정권이 정권이니만큼 일반 국민들 감청도 숨쉬듯 하는데 그것까지 생각해놓고 만든 밥어라고 보십쇼. 자기네들이 하도 해대니 도감청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잘 아는거죠. 지금 뭐 쳐먹었는지 똥꼬빨아주는데를 잘 보십시오. 그놈들이 밥어의 공범이죠. 솔직히 전의경 애들이 무전 암구호 쓰는거야 범죄자들이 무전감청 하는것에 대비한다고 하지만 대한민국은 범죄자들이 국민이 그들의 범죄를 알고자 하는게 무서워 비밀을 더 만드는 거에요. 안드로이드건 아이폰이건 작정하고 털고자 하면 안 털릴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