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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울산에서 안해서 부산가려고 했다가 울산에서 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예약하고 오늘 보고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오셨고 이제 cgv, 롯데에서도 상영을 할꺼라는 소식도 듣고왔습니다.
상영이 끝나고 남여 구분없이 눈물을닦으시고 붉게 충혈된 눈으로 나가시더라구요.. 영화보는 내내 웃기도하고 눈물이나기도하고... 보고나니 더욱더 그리워지고 먹먹해지네요..
노무현대통령님을 화면으로나마 다시보게 되어 어지러운시기에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