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잘몰라서 오유분들께 여쭙니다.
제가 뽑기를 잘하는편이에요.
술한잔하면 지나가면서 뽑기 기계보다가 나올꺼같으면 뽑길합니다
대부분 천원이천원이면 뽑아요.
그런데 오늘 친구들(애기가 한두살된 애기를 가진 유부남, 저는총각)이랑 술마시다가 뽑기를했고 사진과 같은걸 한방에 뽑았어요. 근데 저걸 달라고해요. 근데 저는 이걸 제 방에 장식으로두고싶어서 뽑은건데 왜그걸 안주냐는 느낌이들더라고요. 일단은안주고 보냈는데, 괜히 맘이 쪼잔한사람된것 같아요, 그리고 한달전쯤인가 회사사람들이랑 술마시고 나와서 인형 큰걸뽑았는데 자기 딸주게 달라고 하셔서 안드렸거든요
그때도 왜 안주냐는식으로 말씀하셔서 내돈주고 뽑은거니까 뽑아서주세요 이랬든데 아직도 이얘기가 나옵니다..
제가 쪼잔한건지 아님 드리는게 맞는지 아님 어떻게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올립니다.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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