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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7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브로스★
추천 : 0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3/05 23:54:50
알고지낸지는, 거의 4년가까이되가고
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정신차려보니까 좋아하고있더라..
직업군인..파일럿인데..
나한테 신경많이써주고 , 해달라는거 해주고 가끔만나서 놀고
그래도 손잡는거이상을는 한번도 진도 안나가봤구.
2년사귀던앤이있었는데
알고보니..내가 걔를 좋아한게 아니라 그 오빨 좋아했던거구나해서 헤어짐.
그리고 1년..
지금;;이됐음.
사귀지는않지만 데이트만 하는사이.
참기힘들어서.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결과는 알고있었음..이오빠는 나 안좋아하는거; 그래도
좋아한다고했음. 끙끙앓고있는것보다는 낫잖아,
말하고,
한참울고, 맘정리가, 된듯.
사실 예전부터 알고있어서 맘정리는 되게 빨리되더라구..
문자로, 그냥다시 잘부탁한다고.. 그렇게보냈는데 무시함;ㅋ
우울하네ㅜㅜ
내가좋아하는사람이 날 좋아할꺼라는건 기적이라던데,
결국 기적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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