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반려묘였던 고양이가죽었습니다...ㅠ
하지만 죽은 고양이에게 궁금점이많습니다.
키우던 고양이는 집이랑 가게랑 왔다갔다했었고 자유롭게 돌아다녔었는데
배고프거나 집에갈때만되면 항상 돌아왔어요..
죽기전전날 밥을 많이먹고나갔고
아무리찾아도없던 그아이가..
옆에아파트 화단에서
눈뜬체로 자듯이 발견되었어요.
누가 죽이고 갔다놓은것일까요?
아니면 심장마비일까요?
ㅠㅠ 원래 이렇게 갑자기 죽는경우도있나요..
갑자기 떠나버려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혹시 고양이에대해 잘아신다면 댓글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