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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아도 조건 따지게 되네요
게시물ID : gomin_1274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hsZ
추천 : 1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30 17:13:03
20대 후반.

혹자들은 결혼적령기 라고도 하는 이 나이.

아무리 그 사람이 좋아도

조건이 일정수준 아니면 단념하게 되네요

예를 들면 적어도 지방국립대 출신이어야 한다던가 

예전에 꽃할배에서 이서진 씨 왜 장가 안가냐고 할배들이 그래서

따로 이서진 씨만 인터뷰 한거 보니까

자꾸 나이들수록 그 외 조건들을 더 따지게 된다고

그러다보니 장가 못가고 있는거같다고

이 말이 점점 와닿기 시작하네요 

예를 들면 소유진씨는 연애는 몸 좋으신 분이랑 하다가 결혼은 돈많은 사업가랑 해서 잘 사는 반면에

송윤아 씨는 진짜 순전히 이해못할정도로 사랑만 믿고 설경구 씨랑 결혼했다가 데미지 입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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