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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274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VkY
추천 : 0
조회수 : 14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30 19:02:36
붙을 줄 알았던 학교가 후보가 되고 
정시로 갈 수 있는 학교는 제가 사는 곳의 국립대학교가 있긴하지만 이 학교를 가려고 여태껏 공부했나 싶기도 하고.. 하루에 수십번 웃었다 울었다하는 것 같습니다
대학이 인생의 전부인가요? 재수 반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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