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핑계와 명분" 삼아 제가 이민 1.5세 라는 전제를 깔고 글을 씁니다 (문논 저 개인적으로는 국어가 영어보다 편하지만 유리멘탈은 인터넷에 악플 달리면 뜬눈으로 밤 샙니다 -_ㅠ)
왜들 대통령 하야 내지는 탄핵(솔직히 하야와 탄핵의 차이도 모릅니다만)을 그리도 원하는 거죠?
박ㄹ혜 사과했다면서요.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됐나, 자괴감 든다" 그랬다면서요.
그럼 이 시점에서 하야/탄핵이 추진되어서 진짜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되면 그 여자(ㅂㄱㅎ)는 얼마나 속이 편하겠어요?!
그 대ㄱ리로 기껏해야 "아 드디어 그 동안 날 괴롭혔던 대통령이라는 직함에서 벗어나게 되었구나, 이게 속 편하고 좋구만!" 이럴 듯...
바끄네 척추는 뭔 죄로 그 쓸모도 없는 두뇌 무게를 지탱해야 하는지 진짜 안스럽네여. 차라리 생체기증이라도 되면 유용하게 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