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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기로 학생들에게 희망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게시물ID : sisa_7795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은sky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5 18:54:14
예전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할때 일이에요.

  빌딩 몇개 그리고 번화가 땅부자 부모를 둔 
남중생을 가르쳤는데 착하고 가르치면 빨리 습득하고 왠지 키우고 싶은? 학생이 었죠.  완전 좋은 이미지 ...
하루는 수업이 일찍 끝나 미래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그 남학생의 꿈이 사장이라고 해서
그럼  내일 당장가서 사업자등록증내고 사장하자 ㅋ
하면서 웃으며 넘어가다가  정말 사장이 될꺼라고  한번더 말하더니
 
스무살이 되면 아빠한테 빌딩하나 받고
주변 머리 똑똑한 애들 데려다가 사업하면된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 똑똑한 애들이 니 말을 듣겠냐 라고 했더니 
공부잘하고 똑똑한 애들 중에서도  형편어려운 사람들 중에서도 다른곳 보다 돈 더주면 일한다고 말하더군요. 
 
음... 그때는 야xxxx 하면서 혼냈었는데(그때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ㅋ 거칠게....음...)
지금은 현실
만약 오늘날 저 학생이  저렇게 말한다면 어떻게 대처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이번을 계기로 보편적인 진리가 지켜지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떳떳하게 말 할수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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