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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학용 의원에게 제출한 제과업계별, 제품별 가격 원가 자료에 따르면...

오리온 초코파의 원가 비율 43.7%
(2012년 59.7% 부터 제조 원가가 계속 낮아짐. 반면 수출용은 국가별로 제조 원가가 다르지만 국내 보다는 확연히 높음)

오리온 다이제의 원가 비율 50.7%
(2012년 60.7% 보다 10% 가량 떨어짐, 재료 값이 비슷하거나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400원 올랐기 때문)

오리온 포카칩의 2012년 원가 비율 59.7%

농심 양파링의 원가 비율 59%
(출고가가 한 봉지당 823원)

농심 새우깡의 원가 비율 73.5%

해태 맛동산의 원가 비율 64.4%

해태 홈런볼의 원가 비율 64.6%

해태 에이스의 원가 비율 71.2%

롯데 빼빼로의 원가 비율 95.5%
(제출 자료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 됨)

롯데 카스타드의 원가 비율 97.2%
(제출 자료의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