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중간 갑작스런 약속으로 후다닥 나갔습니다.
이날 보성군청 역도팀 김용철 감독님을 뵙게됐습니다.
역도동호인들은 다 아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하신 분입니다.
역도화에 사인도 받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보성군청 역도팀 훈련하는 곳이 굉장히 특이했습니다. 플레이트를 바닥안으로 넣었더라구요.
수평을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이고 이를 위해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셨다고 합니다.
좌우가 2-3mm만 차이나도 부상으로 이어지고 수평을 찾기 위한 불필요한 노력도 길어진다고 하네요.
다음달 초 이곳에서 동호인 대회가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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