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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79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KJR2★
추천 : 3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5 21:59:46
대굽니다 시게 글 첨 씁니다
와이프 생일이 이번주라 오랜만에 본가 가족들을 만나 외식하고 들어왔습니다. 며느리 생일 챙겨주신다고..
첫 줄에서 짐작 하셨겠지요
맞습니다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그것이 저희 부모님의 성향 그것이
아버지와 정치 이야기를 안한지 꽤 되었습니다
서로의 안부나, 사회생활에 관한 조언 등이 주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버지께서 저에게 ..
'이정도 일지는 참 나도 몰랐다. 이런 줄은 허..참..나도 그래..참 할말이 없다'
라 말씀하시는데 기분이 참 묘합니다!
기분 좋~~~습니다!!
228공원 가고싶으나 처가댁에 가는중입니다.
처가댁에서도 기분 좋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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