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시작한 행진이 끝없이 이어지는 것을보며,여러가지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최근 "어둠을 탓하기보다 작은 촛불하나를 켜는 것이 낫다(공자)"라는 글을SNS등에서 자주 봤는데, 오늘 그 힘을 보고 왔습니다.가까운 시일안에 좀 더 좋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싶습니다.오늘 광화문에 나오신 분들, 각자의 자리에서 마음 써주신 분들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보아요.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