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맙네 그네가.순실이가 유라가. 문고리3인방이.우병우가.그외 수많은 탐욕의 얼치기들이. 수십년간 콘크리트를 허물 조짐조차 없을듯한 대한민국의 수구 꼴통들의 한숨소리가 들리고, 굳건했던 친일숭미 매국집단들의 더러운 주딩이들의 목소리가 기어들어가는 듯한 지금,
곳곳에 자진투항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겉이든 속이든. 개누리당같은당 세계 어느나라에도 잘 없지. 보수의 개념조차 몰이해하는 여기만이 질기게 뿌리내리는 희안한 나라가 우리였어. 낯부끄럽지만.
해방의 날. 4.19. 6월항쟁. 비록 87년체제가 절반이었고 반쪽짜리였고..그후 암흑의 시절이었다쳐도 51.6%의 몰지각한 우매대중들의 손가락을 탓하기 전에 그 반대의 올바른 민주주의의 열망을 가진 또다른 거의 절반의 민중들의 절망감을 뭉개버린 이 오욕의 현대사 흐름앞에
그네는 정말...빛나는 영웅이 된거여 칠푸니의 영웅.온 우주의 영광. 국수사리 꽉찬 꿀따러 간 벌꿀마냥......
지금의 민중들의 싸움-분노스런 민주공화국의 원주인들의 이 '하야'요구의 싸움은 단순히 바끄네를 대텅자리에서 끌어내리는 것 이상으로 십수년간 모든게 엉망진찬으로 얽혀버린 비극의 남한을 어느 정도의 괘도를 회복하기 위한 시발로 보는 필자로써는 해야할 것은 하나다. 민중. 그뭐라도 좋다. 국민. 대중. 서민. 스스로의 힘을-분노를-좋게말해 분노와 항거정신을 섞어 정치적 헤게모니를 올해말까지만 유지한다면 해방이후 역사상 그 누구도 쉽게 해결하지 못했던 새로운 체제를 생성시킬 절호의 기회를 만들거라 믿는다.
대중은 우매하면서도 역사상 현명하다는건 역사발전의 증명. 민중 스스로의 힘을 믿고 반민중적 반민주적 반역사적인 세력들에 대한 대척점,전선을 형성시켜 투쟁을 강화한다면
이 싸움은 민중들의 승리다. 대중들릐 승리고 진정한 민주공화국의 승리가 될것으로 봅니다.
특히 미취업과 불안한 고용하의 젊은세대들 집회참여에 주저하지 말기를..... 저 한줌 친일 숭미 수구들은 쥐구멍에서 떨고 있어요 현재의 정세상 전선흐름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따라 대세가 결정지어 질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