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직접 메르시로 빙의?해서 오버워치 플레이를 하고 있었는데 팀한테 가려는 순간 몸이 점점 굳어가는 거에요ㅠㅜ 놀라서 뒤를 보려고 했는데 목도 안움직이고...ㅠㅠㅠ

얼어붙은 제 앞쪽으로 메이코패스가 걸어오더니 다리부터 얼린다음에 얼음 송곳 박고, 팔 얼리고 얼음송곳 박고, 마지막은 머리 얼리면서 씩 웃고선 많이 추웠죠? 라고 말하며 머리에 총 대는걸로 끝났는데 뭔 꿈이 이러나요ㅠㅠㅠ

메이코패스의 무서움이란...ㅠㅠㅠㅠ 꿈에서까지 나타날줄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