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분 걷기 -> 70분 근력운동 -> 5분 스트레칭
풀업과 벤치는 3분, OP와 로우는 90초, 나머지는 각 1분씩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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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장염에 걸린 뒤 몸무게 33kg가 된 여자'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장염에 걸려서 확 빠진 뒤로 체중이 복구가 안 돼서 그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해보니 저도 작년에 91kg 찍고 나서 장염에 걸렸었죠. 그 이후로 체중과 기록이 계속 감소하고 있네요.
참 희한하죠, 분명히 병은 완치가 됐는데 몸이 원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거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