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 시국이 이모냥인데, 내 꼴이 요모양인데 연애는 무슨!
이러고 살고 있거든요.
근데 간만에 쉬는 날이어서 드라마 보고 있으니
죽어있던 연애세포가 깰까 말까 하네요.
나도 사랑받고 싶다!!!! 이러다가도 저건 어차피 드라마야!
하고 자기 합리화 하고 있거든요.
연애 하시는 분들 막 드라마 마냥 주말에 만나서 놀러가고
퇴근길에 손잡고 다니고 막 맨날 설레이고 못 보면 애틋하고 그런거 아니죠?
암튼 저건 다 드라마니까 그런거죠?
그런거면 암튼 다 주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