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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74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RlZ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2/01 02:04:38
담배끊게 해보려고 별짓을 다했죠
제가 꼬꼬마 유치원생일때도 윽 아빠 냄새!!하면서
화장실에 금연스티커 붙였던 기억이 나는데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시네요
군에 있을 때 배운거라하니 아빠에겐 삼십년이 넘군요
당도 있으신데 술까지 매일하시고
하루에 한갑하고도 반을 피우세요
매일 잔소리를 해도 아빤 그저 웃기만 하시네요
본인은 끊을 의지가 없다면서....
일이 잘 안풀리니 가장으로서 힘든 아빠 마음도 한편으론 이해가 되면서도
그래도 건강이 최곤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니까
속이 상하네요 정말... 마음이 아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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