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이샌더 출시 직후 쓴 글인데요, 이 때는 연습장에서 조금 굴려보고, 단순히 보이스어플로 대사 몇 개만 들었을 때였는데요
사이퍼즈 공홈에 보이스 박스에서 라이샌더의 모든 보이스 들어보니까 진짜 더 대박이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메인대사 3, 4 듣고 멍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사이퍼즈 보이스 어플에서 사망시, 위기시 보이스 듣고 단순히 '불행에 찌든 어린애를 엄청 잘 표현하셨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메인대사 3, 4는 차원이 다르네욬ㅋㅋㅋㅋㅋㅋㅋ 와.........
뭐라고 해야되나... 실감이 된다고 해야되나요? 가상의 인물이고 픽션임에도 감정이입이 엄청나네요... 웬만한 영화를 봐도 가정이입 힘들었는데..
앞으로도 이런 실력파 성우님들 많이 캐스팅 되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