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할 수 없어요. 대체 이게 뭐하는 건가요.
더러워 죽겠고 내가 언제까지 저 쓸데없는 집안 시트콤을 더 봐야하는 걸까요.
깊게 볼 것도 없고 그냥 간단하게요. 박씨네가 잘못한거잖아요. 죄 지은거 맞잖아요.
TV에 나와서 자기가 잘못한거 맞다면서요. 왜 울고 있어요?
애기들보면 자기가 잘못한 거는 생각 안하고, 그냥 억울하니까 울고,
"너 잘못했어 안했어!" 라고 화내면 그제서야 "잘못했어요" 한마디 억지로 하잖아요.
애기 맞네요. 박애기씨.
박씨.
지금 하는 짓 보면 국민들이 "미안해" 라고 해야 될 것 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슬퍼요. 정말 너무너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