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너무 괴로워서 잠시라도 위안을 받고 싶어요.

담배라도 펴 보면 좀 마음이 나아질까 싶어서 요즘 손댈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손대면 분명히 후회할까요?

오래살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고... 그냥 잠깐이라도, 아주 약간의 쾌감이라도 있다면 삶을 견디기가 훨 나아질것 같아요.....

아직껏 자제하고 있는 이유가 20대 중반 여자사람이라는건데,

아무래도 부모님이 담배피는걸 안 좋아하실것 같아요... 남자애도 아니고 여자애가 ㅠㅠㅠㅠ 

냄새 안 배개 하는 방법은 업나요....(_-_)ㅋ...

우리나라사람들은 왜 여자가 담배피는걸 별로 안 좋게볼까요ㅠㅠㅠㅠㅠ 나도 위안받고싶다구요 엉엉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