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제나 기대되고 즐거운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입니다.
무조건 무겁게 든다고, 초보가 초보아니게 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무리해서 증량하지 않고, 어떤 체계도 없이 막무가내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들었습니다.
이미 힘은 다 떨어진 것 같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지는 100kg은 한번 들었습니다.
새 스트랩과 무릎 보호대를 장만했어요.
스트랩을 쓰고 하니 전완근에 대한 신경은 안써도 되네요.
대신, 전완근 강화훈련도 별도로 해야겠어요.
*오늘 데드리프트는 컨벤셔널 데드리프트입니다.
** 데드 무게 올릴 때마다 풀업을 한 세트씩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아요. y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