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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듣는다며 종교계 원로들을 만난 건
게시물ID : sisa_780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e
추천 : 3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07 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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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가장 아픈 지점 중 하나가 
'굿' '사이비' 라는 걸 암시한다고 새ㅇ각합니다. 
보수층의 큰 파이 중 하나가 종교계죠. 
그런데 이 종교계가 돌아설 수 있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저런 거거든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교회 중에는 '우리 교회는 신천지의 입장을 금지한다' 는 요지의 플랜카드를 걸어 놓는 곳이 많습니다.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천지 때문에 분쟁이 생겼을 때 저런 게 있었다는 게 법적으로 어떤 근거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인지 부적 같은 건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교회에서 제일 치를 떠는 것 중 하나가 신천지에요. 
박근혜는 원로들을 포섭해서 박근혜는 사이비 교도 신자가 아니다, 라는 발언이나 혹은 그 테마를 아예 묵살하는 변함없는 지지를 얻어내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럼 우리가 실생활에서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다녀야 하는지 대충 각이 나오지 않나 마 전체적으로 그런 기운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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