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본업은 격투기 선수였고 일단 자연재해가 났는데, 하다보니까 제가 바다 한가운데서 중국사람들을 위해서 같이 고생하다가, 결국엔 중국이 망하지않았는데요. 무튼 일단 말하고보니 여기까진 존나 개드립이고..
무튼 집에 엄청나게 무거운 철근같은걸 낑낑대면서 걸어오는데 저멀리서 엄마가 보이는데. 엄마가 아는체를 안하세요. 그냥 딱 보시더니 저를 계속 그동안 찾아다니셨는지 안도의 한숨을 쉬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저 오른쪽으로 걸어가시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막 불렀죠 엄마 엄마 하구요,. 그러더니 그냥 옆에 빌딩옆으로 가셔서 안보이시게되요. 그냥 없어지심.
무튼 어째든 집으로돌아와서 사람들한테 많은 칭찬도 듣고 기분좋았는데요. 나중에 생각난건데[ ㅋㅋㅋ꿈속안에서 자연재해 피해다니다가 똥싸는 꿈까지 꿧네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