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못미 크러쉬 ㅠㅠ
KBS1 '열린음악회'가 폭우 속에 무리하게 녹화를 강행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열린음악회에는 태진아, 서문탁, 2PM, 크러쉬, 권진아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지난달 2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녹화가 진행됐습니다. 방송 초반에는 적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방송 후반으로 갈수록 눈을 뜰 수조차 없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가수 크러쉬 순서에는 비를 맞으면서 공연을 진행하기에는 과하게 많은 양의 비가 내려 이미 노래 초반에 머리와 옷은 물에 흠뻑 젖었으며 중간중간 흐른 비를 닦기 위해 눈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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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가사랑 맞아서 더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