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대학생이되어 학교 활동을 좀 활발하게 하고싶어요 특히 교수님들과의 친분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좀 큰게 있는데 . ..
과대같은걸 하면 교수님들과 자연스레 얼굴고 익히고 교수님이 해야할업무를 덜어주면서 이래저래 친해질 기회& 만날수있는 기회가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과대를 생각해 보고있는데... 근데 과대는 되게 술자리가 많고 모든 동기들을 챙겨주고 그래야하는 점이 있어서 (제가 술자리에대해 아직 거부감이 있어서ㅜ) 과대보단 그래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좀 더 부담이 덜할 "부과대"가 되려고 하는데 이게 과대랑 하는일이 별반 차이가 없을가요? 그리고 그런 자리면.. 음.. 공부에 많이 방해가 될까요? 전공공부도 중요한지라
그리고 부과대도 나름 과에서 이끌어주는 중심축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 전 그런 리더쉽? 이런게 좀 없는편인거 같아서 좀 걱정이에요 이런거 한다고 했다가 못해서 나중에 욕먹는건아닌지.. 잘하고는 싶은데 뭐 그냥 전 평범한 아이라서 이런걸 해도 될지 좀 두렵기도 하구요.. 님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흠 제고민좀 들어주세요 ㅠㅠ (참고로 저는 대학교라기 보다는 전문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과학생이 많아서 반으로 나눠서 반에서 대표랑 부대표를 뽑는거거든요 여튼 여기서라도 제 위치를 확실히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