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지 스쾃하면서 스쾃 자세 점검하고 오늘은 메인으로 스쾃을 했어요.
50키로까지는 최대한 ATG에 가깝게 되는데 55키로부터는..
그리고 헬장마다 구비된 바벨무게와 원판무게가 사실상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오늘은 일부러 무거운 바벨 선택해서 했습니다 ㅠㅠ
벤치는 언제 40으로 올릴런지..
아 요근래 다른 헬스장 일일권 끊어서 하고 오니 느낀바로는
어느헬장이든 유저풀은 비슷한것 같아요.
소수의 근돼와 헬창 다수의 헬린이와 헬스장와서 스트레칭맘ㄴ 대충하고 가거나 유산소만 하고가는 부자들(?)
그리고 오늘 스쾃하는데 옆에서 데드하던 아저씨 데드 3번하고 20분을 헥헥대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바벨로 뚝배기 치고싶었어요. 체급에 비해서 그렇게 고중량 치는 것도 아니면서
유난떠는 사람들 극혐..
요기 헬스장이 이제 마지막인만큼 (내일부턴 다시 원래 헬스장 가야함)
스쾃 밴드?이게 구비되있어서 해봣는데 몇일전 보니까 여성분이 이거 하고 두세번 하고 힘들어서 헥헥대길래
얼마나 자극이 클까 해서 제일 짱짱한걸로 몇번해보니 너무 자극이 없더라구요.
그냥 스쾃 전에 워밍업으로만 하는걸로 해야할듯.
아 그리고 핵스쾃머신도 써봤는데요..
보이시나요 ㅠㅠ양쪽어깨 실핏줄 터져서 또 저렇게 자국났어요.. 아놔
참그리고 그저께 보니 트트에서 OHP 벤치 대회열더라구요.
나도 얼른 운동잘해서 나가고싶은데 ㅠㅠ 나갈수없어서 소개영상만 봤다는..
참고로 초반 영상소개해주는 산적님 ㅋㅋㅋ 제 인스타 먼저 팔로우 해주셨어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