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14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행쟁이린★
추천 : 1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07 23:39:36
일본인 친구를 좋아하는데
이 친구가 국어국문학과입니다.
책 읽고 내용과 소설에 대한 분석을 하는것이 과제인데
어려워하길래
주말에 만나서 미력하게 나마 과제를 도왔습니다.
하지만 저도 전공이 그쪽이아니라 단어 뜻 알려주고
제가 생각한 구조와 이야기 특징을 가르쳐줬죠.
오늘 밤엔 과제가 바빠 메시지가 뜸했는데
글 정리가 어렵다고하네요.
제가 직접도와주고싶지만 답도 느리고
이미 이 애가 멘탈이 어제 한번나갔어서
힘내라는 말도 효과가 적을것같네요.
보통 이러한 경우에는 어찌 대응하시나요?
위로해주고 싶은데 힘내밖에 생각안나서..
어떤 말을해야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과제할지모르겠네요.
도움주세요! 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