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 캐리트레이드에 대해서 질문이 있어서 글을 올리게 됬습니다.
엔 캐리트레이드라는 것이 일본의 저금리 (0%~2%)로 인해 엔을 많이 빌려서
금리가 높은 다른 국가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엔 캐리트레이드가 빈번해지면
엔저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에 일본에서 엔을 빌린 후에 금리가 높은 다른
국가 화폐(=예를 들어 브라질 화폐 레알)로 환전해서 브라질에 투자했을 경우 그 시점(=엔을 다시 갚기
전)까지는 엔저 현상이 안 일어나지 않나요?
그리고 무식한 질문이여서 죄송한데, 일본에서 엔을 빌린 후에 일본은행에서 엔을 레알로 환전할 경우와
브라질 은행에서 엔을 레알로 환전할 경우 환율에 차이가 있나요? 환율은 전세계 공통이기에 차이가
없지 않나요? 답변 좀 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