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딸 정유라가 페북에 올려 온 국민으로부터 공분을 샀던 말이 "돈도 실력이야. 능력이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였는데 이런 엄청난 국가적 대범죄를 저지르고 처벌과 형량이 찻잔 속의 태풍으로 끝난다면 국민 특히 청년, 청소년들이 받는 정신적 충격은 가히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크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끝났다고 봅니다. 왜냐면 정유라가 또 페북에 이런 말을 올릴 거거든요. "온갖 불법을 저질러 잘 빠져나오는 것도 실력이야. 그게 안 되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이렇게요. 여태까지 우리 사회가 보여준 모습이 이랬었는데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외국에서 보는 우리나라의 국격은 국밥정부 8년 9개월 만에 이명박 쥐새끼와 박근혜 칠푼이가 말아드셨네요. 실정법으로 처벌이 안 된다면 '국민 정서법', '국민 감정법'으로라도 시효와 상관없이 반드시 처벌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듯 처벌할 때는 피의자의 가장 아픈 곳부터 찌르는 것 잊지 않으셨죠? 혈육, 가족을 쳐서 고통스럽게 해야만 ...  

갑자기 '환생경제' 개누리 모리배의 연극 속 대사와 노통한테 했던 욕이 생각나네요. 또 겨우 이짓할려고 뒤에서 웃고 있었던 박근혜를 보면서 이 사람은 정신병자라고 밖에는 이해가 안 됩니다. 또한 우병우가 노통 수사할 때 했던 말도 생각납니다. 마치 내가 굴욕과 수모, 수치를 당한 것 같아서 속에 천불이 납니다. 

일부에서는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을 위해서 다 덮고 용서하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순진하고 치기어린 생각은 이 시대의 발암적 요소입니다. 지금까지 역사적 단죄와 이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거기에서 잉태된 부류(예:개누리.친일파.북한팔이.내로남불 족속 등)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그 향수를 못잊어서 찾게 되고 그걸 통해 나름대로 목적을 성취해 왔기에 이미 중독이 되어 있습니다. 적출과 숙청, 청산을 통해서 제2의 건국이라는 목표를 위해 국민들은 아주 잠시만 불편함에 동참해주시고 감수해주시면 더 크고, 더 좋은 미래가 우리 국민을 위해 활짝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