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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섭 해보니 레알 천국이더라
게시물ID : overwatch_39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본질을알라
추천 : 1
조회수 : 9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08 11: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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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일요일 밤 동생과 피시방가서 다섯시간정도를 달렸습니다. 
둘다 갓3 같이 하려고 시작해서 갓3랑 (첨엔 날개준다고)해서 옵치 구매를 했지만 지금은 오버워치만...
첨엔 아시아 할까 하다가 북미서버를 가보았습니다..
근데 정말 좋더군요.. 둘다 경쟁전 점수는 2000 초반..
10월 이십몇 일 쯤에 2480대에서 열판정돈가 중간에 한판정도 이기고 져 버리는 바람에 ...
망해버린겁니다.. 정치질에 치여 남탓에 치여 멘탈이 힘들더군요..
피시방 가기전에 빡치면 그냥 한조를 하자 하고 갔습니다. 렙이 270정도지만 (빠대에서도)한조는 안해봄..
그런데 북미섭에서 해보니 레알 천국이더군요.
남탓하는 게이머가 없습니다. 끝나자마자 대부분 GG를 쳐 주더군요.
한국인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일단 닉이 영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그대로 묻어가니 편하더군요.
한판인가 지고 대부분 이겼습니다.. 
영웅 픽할때도 웬만하면 조합 다 맞춰서 하더군요.. 제가 만난 게이머들만 그런건 아니겠죠?..
암튼 편하게 게임하고 기분도 좋고 다음에도 북미섭 가야겠네요.
물론 피시방 포인트 20%는 받지 못하지만 그정도는 감안하고도 남습니다.
멘탈이 평온하니 게임도 게임처럼 재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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