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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공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빅데이터 분석
게시물ID : sisa_781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처럼9
추천 : 3
조회수 : 15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8 11:59:59
승인 2016.11.08  08:57:41
수정 2016.11.08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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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최순실’, ‘박근혜’, ‘정유라’, ‘우병우’를 키워드로 지난 10월24일부터 11월6일까지 뉴스, 트위터, 블로그, 커뮤니티 557만 3362건을 분석한 결과를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의 허락을 구해 고발뉴스가 독점 공개한다.
 
   
 
■ ‘박-최 게이트’ 언급량 추이(10월24일~11월6일, 557만3362건)
   
• JTBC가 특종보도를 한 이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언급량은 557만3362건을 기록 빅데이터 단일사건 관측 이래 최다 언급량 기록.

• 이전의 가장 큰 사건이었던 세월호 참사 당시의 언급량보다 두 배 가량 많음.

• 10월25일 언급량이 67만8716건이었는데, 이는 2014년 4월17일 세월호 참사 이튿날 언급량 40여만 건을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임.

• 관련 키워드가 광화문 시위 등 다른 것으로 이동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30만건 가까운 언급량을 기록하고 있음.

• 통상 하루 3만건 이상이면 주요 언론 톱뉴스, 10만건 이상이면 매우 지배적인 이슈가 되는 것에 비추어볼 때 사건의 크기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음.
• 이에 따른 국민적 분노와 슬픔, 수치심 등이 표현되고 있으며 이 스트레스를 이기기 위한 각종 패러디와 음모론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임.
 
■ 빅데이터로 본 정국수습방안(10월24일~11월6일)
   
• 이번 사건으로 촉발된 국민들의 분노는 박근혜 대통령을 정조준하고 있음. 현재 제기된 4개의 해법에 대한 언급량을 조사한 결과임.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함께 언급된 대통령 거취에 대해서는 하야가 44.1%로 가장 많았고, 탄핵이 26.2%, 퇴진이 17.7%로 뒤를 이음.

• 일각에서 제기된 거국중립내각 혹은 여야합의총리는 12.0%를 기록했음.

• 국민들은 이번 게이트의 몸통을 박근혜 대통령으로 지목하고 88% 가량이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 이는 소셜 미디어가 주로 20~40층이 많이 이용한다는 점에 미루어볼 때 최근 잇따른 여론조사들과도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 ‘박-최 게이트’ 관련 인물 언급량 순위(10월24일~11월6일)
   
• 인물 연관어를 보면 최순실이 박근혜보다 더 많은 언급량을 기록해 이 사건에 대한 영향력을 입증함.

• 박근혜 대통령이 뒤를 이었고 이어 최태민이 언급돼 최태민 때부터 계속된 구조적 사건이라는 인식을 보여줌.

• 이 사건의 핵심 인물 가운데 하나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뒤를 이었고 최태민의 딸 정유라도 많은 언급량을 기록함.

• 김병준 총리지명자는 후반부 관심인물로 떠오르며 6위에 올랐고 안종범, 차은택, 고영태가 뒤를 이음.
 
 
 
이번 게이트에 박그네의 언급이 최순실이 보다 적은걸 보니 국민들은 최순실 게이트로 이해 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건 본말이 전도된 현상 같은데요. 안좋아요. 분명히 말하지만 이번 게이트는 박그네가 책임자 입니다.
 
야권 잠룡 중에서 문재인이 언급량 일위 이고 다음이 이재명 인걸 보니 이재명이 이번 게이트의 최대 수혜자 인듯함.
 
양이 많으니 나머지는 링크 타고 들어가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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