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리프트를 하면 왜케 시간이 금방 지나가나 모르겠네요.
세트 사이에 길게 쉬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
들 수 있는 무게가 아닌데 등 상부가 굽어도 억지로 들었어요.
온라인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감염을 우려하며
체육관에 가지 못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 동네는 그런 것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네요.
연휴 끝나서인지 사람이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저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쾌적하겠지?'하고 갔는데
다들 저처럼 생각했나봐요. ㅎㅎ
컨테이젼을 본 후라, 감염 경로 생각하면 무섭긴 한데...
컨테이젼에서 가장 충격이었던건...
(중간 내용 말하는 것도 스포인가요?)
암튼 꼭 한번씩 보시길 권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