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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81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부터시작하★
추천 : 14
조회수 : 228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11/08 13:53:20
홈정치go 반기문 ‘사우디, 아동인권침해국 제외’ 논란…
‘기름장어’다운 처신…대통령 되면 열강 압력 어떻게 견딜까,
방한일정을 마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5월30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취재진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반 총장은 "방한 일정과 언론에 보도된 내용, 방한 중 활동과 관련해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압력으로 아동인권침해국 명단에서 삭제해줬다고
시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반 총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우디 등을 아동인권 탄압 명단에서 뺀 것은 유엔기금 철회 압력 때문”이라며 “
앞서 유엔은 지난 4월 ‘아동과 무장갈등’에 대한 사무총장 보고서
에서 사우디가 지난해부터 주도한 예멘 내전에서 숨진 아동 사망
자 그러면서 유엔은 사우디를 아동인권침해국 명단에 올렸다. 그
러자 사우디 정부가 수억 달러에 달하는 유엔 공여액을 내지 않겠다며 반발했고 반기문 총장은 지난 6일 성명을 내고 사우디를 명단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국제앰네스티 등 20개 인권단체들이 반 총장이 사우디의 협박에 굴복했다며 비판했으며
항의 서한을 반 총장에게 보냈다. 이들은 “반 총장이 2번째 임기 말년에 유엔 사무총장직의 유산을 해치고 있다”
며 “유엔의 어린이 보호 노력을 조롱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국제 사회의 비난이 거세 놀랄 일은 아니다
역시 기름장어 다운 처신이네요”, “돈 앞에 굴복할 수 있다면, 세상에는 굴복할 게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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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8 13: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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