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집으로 가는 길 전철에서
게시물ID : freeboard_1389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청루
추천 : 2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08 13:56:12
1호선인데 방금 도봉산에서 망월사 가는 길에 정차 중에 출발하는데 (일단 섰을 때 스크린 도어 위치가 안 맞았나 봄.)
스크린도어, 문 다 안 닫혔는데 살짝 움직임.
 잠시후 스크린 도어 닫히고 전철 문은 열린 채 또 살짝 움직임. 그 다음 불 꺼짐. 다시 켜지고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
 잠깐 움직이고 또 잠깐 움직임.
이건 확실한 조종 미숙임.
 전철 탈 때 인원 모집 한다는 문구 보고 이상했는데...

 파업 중이라고 엉뚱한 사람 잠깐 교육시키고 운행하게 하는 건 아닌 지 불안불안.

철도노조에서 무리한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한 요구하는건데 국민 안전은 개 한테나 준 건지...

출입문 닫을 때 "출입문 닫습니다"에서 긴장 엄청 했다가 풀렸을 때의 여운이 계속 느꺼지네요.


그냥, 첫 운행의 긴장떼문에 그런거면 좋겠지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