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주목할 만한 인물들이 드러나는 군요 ㅋ
간사함을 담당하며 뒤에서 은근히 분위기 조정하는 "올리버 장"
- 자기 입으로는 머리 쓰는 건 자신 있다고 하면서 ... 한 번에 발림 ㅋ
- 초반에는 입김이 재법 자극할 것 같지만... 길어야 3주 정도?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 같음.
역시 연륜과 센스, 분위기를 주도하는 리더십이나 기억력에도 상당한 재능을 보이는 군요~
- 사람을 보는 눈도 좋고, 특히 "이해성"을 콕 찝어서 성향과 함께 오래갈 케릭터로 제대로 파악했네요.
한편, 묵묵히 성실한 케릭... 중반 이후에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 다수의 득표로 리더 장기집권이 예상 됩니다.
뜬금없는 등장! 권력에 대한 욕심도 있고, 지력도 있고, 분위기 파악에도 빠른 듯 합니다.
- 다만 그 간사함을 적절히 사용하지 않으면, 블랙 리스트에 올라갈 가능성이 많고...
- 양상국과 케미를 이룬다면 오래 갈듯.... 다만 양상국과 권아솔 사이에 끼어 들어갈 틈이 안 보이네요.
현경렬... 지략가이자 권모술수에 능한...
- 양상국이 반란을 일으키며 리더가 되는데., 그리 드러나지 않는 상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칩니다.
- "이해성" 라인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 즉시 달려가서 "양상국"에게 고자질 ㅋㅋㅋ
- 그러면서 마지막에 반란에 동조... 제대로 카멜레온입니당 ㅎㅎ
확실히 양상국 라인이 드러났습니다.
- 다만 그 안에도 반란의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만...
- 그래도 제법 튼튼한 라인이 형성됐네요.
- 이번 회에서처럼 따스한 정치를 한다면... 큰 무리 없이 지속 될 것 같습니다.
- 다만, "이해성"이 가만히 지켜보지는 않을 듯 .... 앞으로 주목해서 봐야할 관점입니다.
양상국... 암기에도 능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시에도 재법 역할합니다.
- 리더 다움이 여러 장면 포착되는군요... 반란을 진압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한편, 반대편의 지략가는 "홍사혁"
- 모든 상황을 실제로 주도하며 진행시키고 있네요.
- 아마도 섬김의 리더십 "김희준"과 양대산맥이 되지 않을까... 싶음
양상국 생활 속의 아이디어도 참신하네요~ ㅎㅎ
이번 회에서는 양상국을 띄워주기로 tvN이 작정하고 편집한 듯 합니다.
- 다른 인물들이 너무~~~ 뭍혀있네요.
양상국의 정치... 자기만 손해보는... 장기적인 안목이 그의 권력 유지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별"을 적으려던 양상국... 이내 지웁니다.
- 이 또한 후에 어떤 후폭풍이 될지... 기대해 볼만 합니다.
- 현 양상국 라인에서 가장 큰 위험요소가 아닐까... 싶네요.
결론. 관심 가지고 지켜볼 만한 인물 : 양상국, 현경렬, 이해성, 홍사혁, 김희준, 올리버 장
- 여케릭은 ... 엠제이 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