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디스트릭스9 - 아바타 열풍에 묻혔던건지... 아바타 2번보고 볼게 없어서 봤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할 내용도 있고 CG도 수준급이어서 놀랐어요.
킥애스 - 솔직히 포스터보고 B급 영화로 생각하고 생각없이 극장갔다가 너무 충격받고 나왔네요. 재미있어서...
고전) 어렸을때 토요명화 한국말 더빙판으로 봤던 파이트 클럽
- 솔직히 말해 난 아직도 브레드피트 본인 목소리보다 성우목소리가 더 멋진듯... 국내 성우의 연기력에 놀라고 영화 내용에 놀라고...
요즘은 더빙 영화를 못보니 좀 많이 서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