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반이 아니고 다른반인데요 ㅎㅎ 매일 제가 찾아가서 얘기하고 얼굴도 봅니다

그럴때마다 얼마나 행복하고 기분이좋은지 ㅎㅎ 

그런데말이죠..얼굴보고 대화를하고나서 헤어지고나면 바로 뭔가 부족하고..서운한느낌이 들어요..

왠지모르겠지만 한가지 부족한점이 있다고해야하나??

그애가 저한테만 무뚝뚝하고..표현을 잘못하겠데요..(솔직히 저도 여친한테만 표현을 잘못하는것도있음..)

보는애들 시선때문에 부끄러운것도 없지않아있나..라고생각해요

그래서 속으로는 답답해하고...이런걸 말하면 연애초반부터 별거아닌걸로 다툼을하게될거같고..

제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친구라(몇번 사귀어봤는데 이런감정은 처음이였음 ㄷㄷ..)다정하게 다 잘해주고싶어요..

절 도와줬던 애한테 고민을 말해봤더니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좀 더 시간을가져보라고..그럼 마음을연다 라고하네요..

제가 어떻게해야..이 부족한점?답답한점?을 해결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