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기 훈련을 하려고 했는데
4명의 학생들이 스쿼트렉을 쓰고 있어서 프레스는 못했습니다.
대신 중량딥스하고 크록로우를 해봤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서인지 생각보다 수월하네요.
중량을 조금씩 늘려봐야겠어요.
크록로우 스트ㄹ배과 벨트없이 했더니
손은 손대로 아프고 (지금도 손이떨려요) 코어도 너무 흔들리더군요.
스트랩+벨트 차고 보다 안정적으로 당겨야겠어요.
크록로우하면 재밌는게, 다른 훈련에 비해 자세를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편하네요.
그냥 들 수 있는 최대 무게로 무식하게 당기기만 하니 신나기까지 하네요.
짧은 시간에 많이 당기니 어느 훈련보다 호흡은 거칠어지고 온몸이 털리는 느낌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