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많은 여친
- 칭찬 많이함 (오빤 착해서 좋아! 밥을 맛있게 잘 먹어서 좋아! 오빠가 최고야)
- 근데 불평도 많이함 (오빠 오늘 교수님이랑 면담했는데 어쩌구저쩌구 짜증나ㅠㅠ 나한테만그래ㅜㅜ 그리고 동기 00이가 나한테 또 이랬다? 완전 어이없어)
- 고민을 말하면 애교부리면서 풀어줌 (오빠 마니 힘들징??내가있자나!!!힘내오빠 난 오빠가 잘할거라고믿어!!!홧팅!!(이모티콘폭탄))
말이 적은 여친
- 말이 적음 그냥 적음
- '오늘 뭐했어?'라고 물어보면 '응 오늘 다같이 모여서 과제하고 술한잔 하고 바로 집에 갔어, 오빠는?' 하고 주로 남자의 말을 들어줌
- 고민을 말하면 그냥 듣고있다가 혼자 감정이입해서 혼자 눈물 뚝뚝흘림. 그러다 되려 남자한테 위로받음.
사실 제가 후자인데..
너무 말이 없는 여자도 매력이 없나요?
대놓고비교하니까 전자가역시여성스럽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