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오늘 학교가는길에 버스와 레미콘이 충돌하는 대형사고가 있었습니다..(전남광주..) 저는 사고난 버스에 타고있지않았구요 왜 1초의 소중함을 느꼈냐면은 1초만 버스정류장에 빨리왔더라면 그 버스를 탈뻔했습니다.. 하지만 버스기사 아저씨는 저를 무시하고 가버렸지요.. 코카콜라 회장이 말했듯이 1초는 정말 긴 시간이더군요..식은땀이 어찌나 나던지.. 모두들 시간관리 잘들하시길 바랍니다 ^.^ 이 사고로 버스기사 운전기사님 레미콘 운전기사님..버스에 타고있던 승객분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