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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ㅅㅅ이나 ㅇㅂㅇ의 검찰 출석에서 느껴진 느낌과 포스와는 너무도 다르다..
내 생각엔 차은택은 윗선이 짜놓은 시나리오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처한 상황과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생각이 앞서 극도로 긴장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사건의 진정한 몸통이었던 것들은 주목하지 않고 유유히 빠져나가고
깃털인 유병언과 그의 일가가 주목 받으며 사건이 서서히 잊혀져갔던
세월호 때 처럼..
차은택을 깃털로 날리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