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한국에서 대학교 졸업한 24살 처자에요!

학교 지원받아 어학연수 1년 다녀온 후에, 내 미래나 진로는 한국에서 찾을게 아니구나 싶어서,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캐나다 대학 (컬리지) 입학 준비했어요!

원래 작년에 입학이 됬으면 대학교도 그만두고 가려고 했다가, 영어 성적이 안되서..결국 학업이랑 영어랑 병행해서 붙었네요!

좋은 학교도 아니고, 그냥 2년제 대학이에요!

그래도, 어학원이나 다른사람 도움 안받고 내 힘으로 해냈다는게 자랑스러워서 올려봐요 ㅎㅎㅎ

안전빵(?)으로 쓴 학과이긴 한데, 이것마저도 항상 걱정 했었거든요...

고등학교 성적도 워낙 낮았고... 영어 성적도 간당간당하게 넘어서요.ㅠㅠ

항상 옆에서 웃음주고, 듬직하게 있어준 오유와 함께 이 기쁨을 나누고 싶어요! 축하해주세요 ㅎㅎㅎ

치얼스-☆

따당해여 오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