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광화문에 시위하러 가는가?

 

한마디로 쪽팔려서다!  

저런 덜 떨어진 인간이 내가 내는 세금을 집행하고, 내가 세금내는 나라를 대표하고, 내가 제대한 군의 통수권자라는게 쪽팔려서다!

 

근데 외치와 국방을 저 덜 떨어지 인간이 담당하게 하자고?

저 덜 떨어진 인간이 외국의 나가 나라를 대표하게 하자고?

언제 사고칠지 모르는 저 덜 떨어진 인간에게 국군 통수권을 맡겨 두자고?

민심을 그렇게도 모르나

거국내각이건 중립내각이건 2선 후퇴건 탄핵이건 그건 니들 정치인들이 알아서 하고,

 

내가 낸 세금으로 저런 덜 떨어진 인간 월급주는데 내 세금 보태기 싫고 

전임대통령으로 대우해서 경호원 붙여 경호해 주고 예우해주는 꼬라지 보고 싶지 않다.

내 손으로 뽑진 않았어도 내가 낸 세금중에 몇원은 저 덜 떨어진 인간 옷입고 패션쇼하는데 들어 갔을테고,

내가 제품 팔아준 그돈으로 어떤 무당년 신발값에 보태졌다는게 쪽팔리고

내가 본 영화티켓에서 삥 뜯은 돈으로 어떤 미친 광대놈 안경값에 보태 졌다는게 쪽 팔린다.

내가 피는 담배값에서 삥 뜯은 돈으로 어떤 호빠놈 보약값에 보태 졌다는게 정말 쪽 팔린다.

 

그래서 난 저 덜 떨어진 인간이 대통령이란 자리에 앉아 있는 꼴을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난 저 덜 떨어진 인간을 당장이라도 저 자리에서 끌어 내리고, 지은 죄만큼 깜빵으로 보내고 싶다

그래서 난 광화문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