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련된 기사를 보면
http://www.sisa-news.com/mobile/article.html?no=106612
3 일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실상 통치 불능상태에 빠진 만큼 대통령이 하야하거나, 하야하지 않을 경우 탄핵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응답자 전체의 절반 이상인 55.3%로 조사됐다.
일단 오유나 몇몇 커뮤니티와는 달리 국민들의 생각이 모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를 지지하던 과반수의 투표인원중 아직 지지를 거두지 않은 사람은 물론,
지지하지는 않지만 정부가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국민들이 뜻을 보여주지 않는 상황에서
대표직인 의원들이 움직이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때문에 안에서도 생각이 갈리고 있습니다
탄핵소추의결 가능한가?...회의적 시각 상당수
현재 국회의원의 정당별 분포를 보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이 과반 이상인 165명으로 탄핵안 발의는 가능하다. 그러나 탄핵안을 의결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인 국회의원 200명의 찬성이 있어야 하는데, 새누리당과 무소속에서 최소 35명의 이상의 의원이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의원수 자체가 모자란게 현실적이고
새누리는 이런 상황에서 탄핵을 해도 박근혜를 지지할 것이라 당당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나서서 여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리 새누리당이라도 자신들의 표가 민심이 달렸다고 생각이 들면 움직임이 달라지고 탄핵소추안까지 가도 이길수 있겠죠
야당 내부적으로 탄핵이 계속 튀어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이 탄핵을 절실히 보여야 합니다
뉴스 챙겨보고, 게시판에 글쓰고, 기사에 댓글달고
주변사람들한테 알리고, 무현 영화보고,독립언론 후원하고, 현수막달고, 시국선언하고
12일 집회 참여하고, 카톡 프로필도 바꾸고 주변에 메시지도 보내야 합니다
저는 최근에 박근혜 지지자로 부터 스팸 카톡을 받았는데
그 쪽도 나름 열심히 활동하더라구요. 정직원도 많은 곳이니 더 활발히 작업중이겠죠
어느 누구를 탓할 시간에
더 알리고 의견을 모아야 합니다
분한건 누구나 마찬가지고, 손가락질 한다고 바뀌는거 없어요. 실제로 움직여야 합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