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파일 정리도 안했고 몇달 정도 된 일이라 지금은 파일이 어딨는지 모르겠고 불펌 했던 글도 못 찾겠는데 영화 포스터로 보눈 폰트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글이었어요.
제가 300, 노예12년, 달라스바이어스 클럽 등 포스터의 글자를 하나하나 지우고 굴림 등 촌스러운 글자로 바꿔서 넣었고 약 10개의 포스터를 만들어 해외연예갤러리에 올렸고
오유에서 발견했을때 베오베에 가있더군요. 그때는 오유를 안해서 언니가 이거 네 글 아니냐고 말했을때도 불펌에 대해 조금 기분은 나빴지만 인터넷에 올리면 원래 다 퍼지는건가봐.. 하고 그냥 넘겼어요.
이미 지난 날이고 닥반 먹을 것 같지만 그런 일이 있었다하고 말하고 싶었어요. 불펌 하셨던 분이 우연히라도 보시고 맘 속으로 작게 미안해하는 마음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
사진 찾았어요.
디자이너들이 굴림체 라고 구글링하니까 나오네요 ㅋㅋㅋㅋ 내 자료를 올리지도 않은 인@티즈에서 찾다니..
클@앙, 엠@, 두@와 닷컴 그냥 안 퍼진데가 없네요 ㅠㅠ ㅋㅋㅋ 출처 오늘의 유머를 달고 ㅋㅋㅋ...
그리고 오유에 처음 올린 분도 구글링하니까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