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녀와 신사는 자그마한 소녀를 건강하게 바르게 함께 키우자며 만나기 전부터 약속을 했어요. 그래서 인지 숙녀와 신사의 자그마한 소녀는 잘 웃고 행복한 아이가 되었어요. 숙녀와 신사는 자그마한 소녀의 미래가 무엇이든 응원을 준비하고 있어요. 숙녀와 신사는 부부는 무엇보다 대화가 중요하다는것. 서로가 우선이어야 된다는 것을 바탕으로 서로가 먼저이지만, 자그마한 소녀를 사랑이 많고 밝은 사람으로 키워내고 있어요.
-후기. 저도 쓰면서 잠깐씩만 피식 웃음짓고 뭔가 자랑인가 싶기도 하고 재미도 없고 지치고 부담이 되었는데 읽는분도 마찬가지 였나보아요. 이 이야기는 지금은 이정도 뿐이 진행이 되지 않았기에 여기서 마칩니다. 저도 재밌고 여러분도 재밌을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