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공격성 때문에 이게 무슨 의미인지 뭔지 파악하려하지도 않는거 같아서 아쉬움
보복 = 복수 = 리벤쥐 = 쥐? 2mb??? 은 아니지만
뭐 암튼 뭔가 당해서, 그거에대해 참지 못하고 행위를 하는 운전을 보복운전이라고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근데 여기서 .. 의야한게 왜 참아야됨? 아니 내가 스님도 신부님도 아니고 내가 왜 참고 자비롭게 보내줘야되냐고요??
나는 교통법규 다 지키며 안전운전하는데 법 줫같이 보고 들어오는 저새들을 내가 왜 그냥 봐주고 가야되냐는겁니까
아니 시박 나 멀쩡히 가고있는데 막.. 그냥 막 아주그냥 날 막 밀치면서 들어옴 그러면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를 모름
이거 그냥 참으라고? 신고하라고요? 저거 신고해봐야 신고거리도 안된다고 그냥 넘어갈거같은데 난 지금 몹시 화가 납니다.
저런 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법의 조치가 안이루어지니까 화가 납니다.
말도안되는곳에서 비집고 들어오는 행위, 자기만 편하겠다고 앞에 뻥뻥 뚫려있는데 안가는 행위 기타등등등등등등등
이거 법으로 어떻게 쉽게 조치가 안가는걸로 알고있어요...
무조건 참으라고만 하지말고 저 x같은 놈들이 한번 걸리면 x되게 만들어주면
"아 저xx들 저러다가 걸리면 xx되니까 ㅎㅎ"
이런 마인드로 넘어갈수있습니다만
뭔 시박 사람 쳐죽여놓고 음주면 봐줘.... 다리 잘라놓고 보험처리하고 끝이야... ㅋㅋㅋㅋㅋ
운전면허는 그냥 돈주면 내주는 수준에 이건 뭐
자경단이 왜 생깁니까?
치안유지가 공권력으로 안되니까 생기는거 아닌가요??
비슷한 관계로 도로위의 자경단이 된다는 그런 심리적인 영향으로 생기는게 보복운전이라 불리우는 복수운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그 보복운전을 하기위해서는 본인 또한 불법을 저질러야된다는 부분은 망각한다는게 문제죠....
보복운전을 두둔하자는게 아닙니다.
보복운전으로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를 없애기 위해서 무엇을 먼저 해야하는 것에 대하냐는 것을 말한거에요
맨날 보복운전 하는 사람만 욕하고... 그 원인을 제공한놈들은 잊어버리는거 같아서 안타깝고 짜증나서 씁니다.
출처 | 이게 다 운전면허 시험이 너무 쉬워서 그럼... 택시도 3진아웃제로 교통법규 3번 걸리면 면허 다 짤라버려야됨 생계로 운전하는 화물차 기사분들.. 생계가 걸린거면 더 조심해야지... 아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