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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이라더니...
게시물ID : sisa_781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아하드코어
추천 : 1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9 10:25:57
ㅋㅋㅋㅋ 학교 하는 짓이.. 현정부랑 판박이네요.
그나물에 그밥인가? 취재하니 그런적 없다? ㅋㅋ
저런것들이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선생 자격이 없다.
그렇게 지시한 교장과 그걸 그대로 따르는 선생.
둘다 공범이다. 지금 사태랑 아주 똑같네.
학부모 회장 정도 되는 사람은 비선실세인가? ㅋㅋㅋㅋ

[인사이트]서윤주 기자 = 지난주 인근 지하철 역에서 시국선언을 한 일산 모 고등학생들이 징계 위기에 처했다.


지난 8일 MBN '뉴스 8'에 따르면 경기도 일산의 한 고등학교가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주도한 학생에게 "징계를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일산의 한 고등학교 학생 12명은 지난 4일 인근 지하철 역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했다.


위 사실을 안 학교 측은 미리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도 학생에게 징계를 내릴 것"이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에 참여한 학생 A군은 "시국선언에 나서기 전 급우 100여 명에게 받은 서명은 학교 관계자에게 빼앗겨 파쇄됐으며, 학교 관계자들이 '거기에 대한 처벌 책임을 져라'라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학교 측은 취재가 시작되자 "시작도 안 했고, 징계 준다고 얘기한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서윤주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8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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