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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생 자랑.
게시물ID : freeboard_1275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징어납치범
추천 : 0
조회수 : 10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2/24 00:38:20
처음 방을 따로했을때니까... 아마 제가 22살에 동생이 18살 이었을 겁니다.

그때가 맞는진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저랑 동생이 컨저링을 봤습니다. 둘이서 밤중에 거실에서 팝콘 까먹으면서 보고있었어요.

전 호러 고어영화는 봐도 그다지 무서워하지 않아서 그냥 오오. 잘만들었네. 스토리 괜찮네. 이러고 있었습니다.

영화가 끝난 다음 동생한테 잘 만들었다. 재밌었다 하고 씻은 다음 방으로 들어가 잘 준비를 하는데

동생잌ㅋㅋㅋㅋㅋㅋ

베게 들고 제 방문앞에 서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표정이 장화신은 고양이 같길래 베게 불편하냐고 바꿔줄까? 이랬더니


같이자자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귀여운 내새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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